+찬미 예수님.
인간은 빵만으로는 살 수가 없는 존재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래서 근로자 아니 노동자들은 더 빵을 물질을 요구하는 것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물질적안 넉넉함이 없으면 그 모든 것을 누리는 것이 불가능하게 보일 수가 있어서입니다.
인간을 단순히 영적 경험을 하는 인간적 존재로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인군자들은 인간이 인간적 경험을 하는 영적 존재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래서 인간이 더욱 복지와 나눔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고 서민들의 삶의 질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탄핵을 하는 것도 그리고 특검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민생과 서민들과 중산층의 붕괴에 대하여도 신경을 써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편지를 다시금 띠우게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