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삼위일체 부정 등 신천지 가르침의 모순-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공생활을 마치고 승천하시면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는 말을 하셨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는 교회는 올바른 교회라는 것이 통설이고 이를 부정하면 우리는 이단의 길을 걷겠다고 공언하는 것이다. 성경에 나와 있는 삼위일체 사상을 부정하며 제대로 인정받는 교회는 있을 수가 없다. 둘째 요한 지파 또는 베드로 지파라는 말의 어원이 궁금하다. 사도 요한은 한국에 산 적이 없고 베드로 사도가 우리나라에 다녀 갔다는 기록도 없다.셋째로 시한부 종말론과 조건부 종말론을 가르친다는 것은 1992년 휴거 대소동 때 거짓으로 드러났다. 어째서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방황하는가? 그리고 누구가 성령의 화신이라고 주장한다면 그는 하느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순교자들의 영을 모독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하느님의 영의 화신이라면 그는 유령이란 말인가?


천부교-박태선 장로는 훌륭한 그리스도인이었는데 흔히 말하는 전도관을 세우면서부터 이단의 창시자요 사탄의 앞잡이가 되었다. 현재 횡행하고 있는 이단들의 대부분이 거기에서 싹텄고 나중에는 그 마각을 드러내었다. 결국 그는 자신이 성부 하느님보다 높은 천부라고 사칭하여 이른 바 천부교를 창시하고 신앙촌 운동을 전개하였고 그 여파는 지금도 암종으로 남아 있다.


영생교-2021년 부천시 코로나 대만연의 배후로 드러나는 조희성이라는 인물이 자신을 믿으면 영생한다는 영생교는 결국 이단자 조희성이란 사람의 죽음으로 끝을 맺었다. 그것 등에 대하여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각종 포탈에서 영생교를 입력하고 검색하여 보시기를 바란다.


전능하신 하느님의 교회-일명 동방 신교 또는 동방 번개교. 중국에서 시작되어 중국 왕국의 조사 결과 사교(요사스러운 종교)로 판정되어 우리나라로 넘어온 이 교회는 그 교회의 이름과는 달리 두 명의 구세주인 남편과 아내가 각기 쌍으로 구세주 노릇을 하는 구세주들이라고 주장하여 세를 과시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남편이 재림 예수였다고 하며 그 남편이 사망하자 교단의 존립이 두려워진 아내와 교단에서 재림 예수였던 남편의 영이 부인에게 빙의되어 아내가 재림 예수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교회, 믿음과 봉사를 강조하나 신약의 가르침에는 별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며 세를 늘리고 있다.



그 외에 여호와의 증인들과 안식교, 후기 성도 교회 등에 대하여는 직접 포탈에 검색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02 21:58:36
*.69.194.26

재림 예수라는 자칭 구세주라고 하는 이미 20명도 더 되고 그럴듯하게 차려 입고 못자국이나 상처까지 만들어 예수 그리스도 행세를 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하지만 그리스도는 이미 하느님이 되셨고 우리와 차원이 다르기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생각이나 상상은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환시나 영적 체험 중에 그리스도를 만냐 사람들의 진술에 의하면, 그리스도는 어디에서나 실재하나 동시에 아무 곳에도 없는 것이란 말이 맞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작은 나라에 밝혀진 것만해도 20명이 넘는 재림 예수라고 자칭하는 사람들과 그들을 합하여 자칭 백명이 넘는 구세주가 존재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유다인 즉 이스라엘민족보다 더 지혜가 출중한 존재라고 하는데 과연 그런지 의심스럽습니다. 이단과 사이비의 농간에 빠져 자신과 가족, 친지들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누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1931
3937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슈퍼맨의 비애?/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06 26
3936 쉼표(다시 쓰기) 번외편-그리스도교는 어떤 종교일까요?/자문자답...!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05 17
3935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헛된 가르침이나 허상을 쫒지 말고...!;복음의 완전성과 사도들을 가르침을 믿으십시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05 17
3934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자국 이익 중심주의에 대한 경고...!/단순한 무역의 의미를 넘어서.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03 34
3933 쉼표(다시 쓰기) 신(하느님)에게도 지옥이 있다면...!/역설이 아니 역설...!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03 32
3932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어느 고위 공직자분께...!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03 20
3931 막간에(다시 쓰기) 번외편-침례교가 이단인가? 가톨릭의 가르침이 이단인가?/비뚤어진 교회사.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02 35
3930 쉼표(다시 쓰기) 미국 항공 대참사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이유...!/21세기 삼천년기 초엽의 인류는 어떻게 위기에 대처하였는가?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02 19
» 막간에(다시 쓰기) 한국의 이단 종교-신천지;이만희 교주와 13인의 도적들 外.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02 36
3928 막간에(다시 쓰기) 가톨릭 성가 제1번...!/[나는 굳게 믿나이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5-02-0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