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걱정이 되는 것은 그의 등장으로 자국 이익 중심주의가 더 세상 곳곳을 덮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특히 환경의 문제와 기후 위기와 같은 것과 식량과 에너지의 무기화와 인권 문제와 그 밖의 여러 가지 문제들이 불거지게 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기에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기후 위기는 매우 심각하여 각국이 힘을 합쳐 노력하지 않으면 그 성패를 단언할 수가 없을 지경이라고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이 설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활동가들이 존재하지만 그들의 주장은 한결같이 이 문제에 대한 범지구적 관심이 필요하며, 이것들을 지금 해결해 나가지 않으면 그 피핸 현 세대인 우리와 다음 세대와 그 후손들이 그대로 겪게 된다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이 문제는 흔히 이야기되어지는 죄수의 딜레마라는 문제에 근접할 정도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이나 저나 이 문제에 대하여 보다 심도깊게 생각을 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