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국 장애인 차별 철폐 연대의 단톡방에 한 활동가님이 올린 글을 보았습니다.
민주주의 정체는 아무도 민주주의 체제에서는 배제되지 않아야 민주주의 정체가 유지된다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다 아는데 이 나라 지도층들만 모르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자기들만 정신차리고 제대로 똑바로 하면 되는데 그걸 모르고 엉뚱한 생각이나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원칙과 상식이라는 말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무시하면 어떤 공동체도 제 기능을 발휘할 수가 없습니다.
공기와 햇볕, 그리고 시간이 똑같이 주어지는 것이 그 좋은 예입니다. 다들 편안한 저녁들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