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성당에 가서 고백 성사를 보고 주일 미사를 드렸다.
아프신 할머님께서 인사하고 친절하게 대하였다.
다소 피곤한 면이 있었지만 사람들에게 인사하며 활짝 웃어 보였다.
한 복사를 서는 아이에게 작은 말씀 초콜릿을 하나 주었다.
성당의 재터리를 비우는 등 성당의 봉사도 계속하였다.
미사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할머님을 친절하게 배웅하여 드렸다.
돌아오는 길에 짧게 줍깅을 하였다.
그 외 자잘한 것은 생략함.
한 장애인 활동가이자 바리스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