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상승을 막고자 하는 각국 정부와 활동가들, 그리고 양심적 기업가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온 1.5도 이상 상승은 막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유엔(UN)은 현재의 상태라면 기온 상승이 3.1도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매우 비관적이고 사실에 가까운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하여 "기후 위기 비상 행동"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지구가 하나뿐이라고 하는 이야기와 경고를 수도 없이 들어 왔습니다. 여기에 어떠한 반론을 제기할 수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다시금 우리는 경고합니다. 지구는 하나밖에 없는 우리들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낙원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모두에게 공통적인 이슈로 떠오르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장애인 활동가이자 바리스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