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동생들과 서울에서 4,5년 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45세 때까지 제가 천사인줄 알았고 남들도 그리고 교회의 어르신들도 제가 천사인줄 알았고 그리고 지금도 좋은 추억과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천사가 아니었다고 동생에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에 "그래도 사랑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봉사하고 사랑하며 삽시다.
날씨가 겨울이라서 적지 않게 춥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한 장애인 활동가이자 바리스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