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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저는 제 동생들과 서울에서 4,5년 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45세 때까지 제가 천사인줄 알았고 남들도 그리고 교회의 어르신들도 제가 천사인줄 알았고 그리고 지금도 좋은 추억과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천사가 아니었다고 동생에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에 "그래도 사랑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봉사하고 사랑하며 삽시다.

날씨가 겨울이라서 적지 않게 춥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하루 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한 장애인 활동가이자 바리스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165
3827 쉼표(다시 쓰기) 번외편-잠깐 냉정하게 생각해 봅시다...!/우리나라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입니다.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2-12 47
3826 막간에(다시 쓰기) 번호 없음-"죄없는 사람이 먼저 돌로 쳐라?"/궤변과 망언과 오류와 감언이설이 난무하는 세상.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2-11 9
3825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작가 한강 노벨 문학상 수상.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2-11 10
3824 막간에(다시 쓰기) 번외편-오요안나 아나운서 사망./별이 지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2-11 11
3823 (중요)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저출산 고령화 문제 심각...!/지속적 관심 필요.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2-10 11
3822 (중요) 등대(다시 쓰기) 번외편-천주 성령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돈데크만을 믿는 지도자들./모두 속지 맙시다.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2-09 40
3821 막간에(다시 쓰기) 번외편-다시 밝히는 이 글들을 기록하는 이유./우리의 동시대 사람들과 후손을 위하여!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2-08 21
3820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교황 성하 낙상./기도합시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2-08 15
3819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어제 국회의사당 시위에 다녀 와서.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2-08 14
» 쉼표(다시 쓰기) 번외편-저는./어느날 동생이 푸념하였을 때.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2-0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