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여러 가지 문제들을 겪고 있습니다. 방금 뉴스를 보니까 탄핵안이 표결에 들어가기 전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 즉 임마누엘 하느님 즉 구약이나 신약의 구분을 떠나서 우리와 동행하시고 같이 이끌며 겪어 주시는 임마누엘 하느님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도자들이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서로를 돕고 의지하려는 자세를 지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미칩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열린 시민 정신이라는 말을 다시금 강조하고 싶습니다. 마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장애인 활동가이자 바리스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