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한 독재국가에서 공산주의 정권이 성모 마리아가 발현했다는 소문 때문에 위정자들과 군부의 사람들이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골치가 아팠고 그 성모 발현지를 어떻게 할지 의논한 후 발본색원의 차원에서 폭격하여 날려 버리기로 하고 폭격기들을 출격시켰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폭격기들이 가는데 산과 들이 춤을 추듯 요동하며 지형을 바꾸고 방향을 바꾸게 하여 폭격기들은 엉뚱한 곳에 폭탄을 투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이야기는 사실로 밝혀져 지금까지 내려 오고 있습니다. 마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장애인 활동가이자 바리스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169
3807 막간에(다시 쓰기) 번외편-54회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지나간 시절의 회상.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2-02 11
3806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야권과 정부과 여당 예산 문제로 격돌./싸울 때 싸와야지요 허허.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2-01 45
» 막간에(다시 쓰기) 번외편-어느 성모 발현지 이야기./기적도 체험도 실재이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2-01 10
3804 막간에(다시 쓰기) 번외편-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다./단 하느님의 자비를 남용해서는 안 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2-01 26
3803 쉼표(다시 쓰기) 번외편-기적이나 직천당이란 말이 왜 있을까요?/신앙은 퇴보하지 않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2-01 50
3802 쉼표(다시 쓰기) 번외편-잃어버린 고리./인간의 조상이 원숭이였다면.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2-01 15
3801 쉼표(다시 쓰기) 번외편-트라피스트 수도회./사도 바오로의 영성.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2-01 13
3800 쉼표(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우리 모두 꼼수두는 사람은 되지 맙시다./새해의 시작.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2-01 11
3799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대림절, 대강절, 강림절 아침에./대림의 의미???!!!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2-01 13
3798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외편-11월의 폭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1-27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