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독재국가에서 공산주의 정권이 성모 마리아가 발현했다는 소문 때문에 위정자들과 군부의 사람들이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골치가 아팠고 그 성모 발현지를 어떻게 할지 의논한 후 발본색원의 차원에서 폭격하여 날려 버리기로 하고 폭격기들을 출격시켰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폭격기들이 가는데 산과 들이 춤을 추듯 요동하며 지형을 바꾸고 방향을 바꾸게 하여 폭격기들은 엉뚱한 곳에 폭탄을 투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이야기는 사실로 밝혀져 지금까지 내려 오고 있습니다. 마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장애인 활동가이자 바리스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