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 47대 대통령으로 지난 45기 대통령을 지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승리를 기두고 당선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자국 이익 중심주의 성향을 지니고 있는 그의 백악관 복귀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으나 그도 앞서의 재임 기간이나 공직에서 물러나 있을 때 겪었던 그 시절의 여러 일들을 겪은 이상, 아주 많이는 아니더라도 통찰력을 기르고 동시에 보다 현실적이 되었을 거라는 판단이 생기고 있습니다. 잘 지켜보며 지도자들이 지녀야 할 덕목들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봅시다. 이 글을 부통령이자 트럼프와 겨루었던 해리스 후보의 이야기로 맺고자 합니다.
"여러분, 어떤 승리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 장애인 활동가이자 바리스타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