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는 목적이나 이유는 우리 동시대의 사람들이 즉 하느님 백성인 우리들이 우리 시대의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고 기도하고 생활하고 노력하고 소통하고 협력해서 이겨냈는지를 전하기 위한 자세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금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과 세상의 위기는 쉽게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이어질 터이니 종교인이나 신앙인들을 막론하고 널리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