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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무리 하느님께 기도해도 하느님이 도깨비방망이나 타임머신을 내려 주시지 않습니다.


한 종교인이기 전에 한 신앙인으로 주님께 청해야 할 것은 지혜와 용기와 힘인 것입니다.


과학만능주의와 의학만능주의의 함정, 기술만능주의가 판치는 세상에서 종교를 떠나서 바른 판단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저도 독실한 크리스찬에 열심한 천주교신자라고 하지만 종교에 중독되거나 뜬구름 잡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요즘 신정국가를 이야기하며 그릇된 신심을 퍼뜨리는 사람들이 국내외적으로 의외로 많습니다.


상황이 심각하여 이제 다에시 즉 아이에스만 수입하면 되겠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영육 간에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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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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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9 막간에(다시 쓰기) 번호 없음-권하고 싶은 한 편의 노래./[태양의 찬가]...!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0-05 20
3718 막간에(다시 쓰기) 번호 없음-2024년 10월 4일 금요일 명동./아시시의 성프란치스코 기념일에 저녁 식사.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0-0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