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찬미 예수님. 좋은 휴일들 보내고 계십니까?



지금 세상, 아니 세계 곳곳의 분쟁 지역 특히 중동의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무슨 아마겟돈 전쟁이라도 치르는 것처럼 온통 과대망상과 종교망상과 피해망상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다만 범죄로서의 전쟁이 있을 따름입니다.


그들은 하느님이라도 예수님이라도 가서 말한다고 해도 듣지도 않을 것이며 자기들 편이 옳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그곳에 가셔서 이런 말씀을 하신다고 해도 그들은 듣지도 않을 테고 그런 일도 없을 것입니다.


"나는 너희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예수 그리스도다. 이제 너희들의 죄를 용서하고 구원하려고 내 제자들과 같이 왔다. 내가 너희 중 아픈 사람은 고쳐주고 죽은 사람은 살려줄 것이다. 그리고 파괴된 곳은 다 다시 세우겠다. 나와 내 제자들의 말을 들으면 저절로 될 것이다."


과대망상, 종교망상, 피해망상에 빠져 있는 어리석은 엘리트들이여, 정신을 차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는 사이 세상은 더 어지러워지고 피폐해지고 민생들은 더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겪게 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252
3717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호 없음-오늘 개천절에 올립니다./무엇이 나라를 구하는 길이었을까?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0-03 20
3716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호 없음-천국은 묻어 가는 곳이 아닙니다./전임 주임신부님의 말씀 중에서...!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0-03 7
3715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호 없음-정 나눔터(수원에 있는 개신교신자들과 기관이 합하여 만든 쉼터) 그리고 수원역 근처에서.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0-02 27
3714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호 없음-우리는 하느님 나라의 의미를 어떻게 깨닫고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 걸까요?/세계 청년 대회를 2~3년 앞두고.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0-01 7
3713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호 없음-우리는 어떤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는 걸까요?/오후의 본당에서.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0-01 19
»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호 없음-앞 이야기에 이어서./정신차리십시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0-01 6
3711 등대(다시 쓰기) 번호 없음-갈라진 세상과 갈라진 형제들...!/세상의 어리석은 지도자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0-01 22
3710 쉼표(다시 쓰기) 번호 없음-권하고 싶은 한 편의 소설과 영화/[장미의 이름]...! 윤승환 사도 요한 2024-10-01 5
3709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호 없음-이스라엘, 이란 충돌 가능성...!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9-29 36
3708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번호 없음-21세기, 3천년기의 시련.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9-2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