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은 곧 인성이다.
가끔씩 잘못된 민족사관 즉 잘못된 선민의식과 같은 가르침을 전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저로서는 그러한 이야기들과 내용을 대략 책으로 살펴 본 적이 있어서 그리 호락호락하게 당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뭐 어쩌자는 겁니까?
이쯤되면 그들도 곧 발을 뺍니다. 사실 그런 이야기는 대순진리회나 대수천 즉 대한민국 수호 천주교 연합이란 단체의 사람들이나 좋아할 일입니다.
굳이 인성이나 영성을 가지고 논할 이야기가 아닌 것입니다. 바로 하위 단계인 양심과 상식의 문제인 것입니다.
여러분들께 낯선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 온다는 이야기를 교회에서 한 말들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자신과, 다른 신앙인들을 마음 자세를 가다듬고 새롭게 정진할 기회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