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잘려나가야 하는 경우.
첫째-교회의 4대교리를 부정하는 경우.-
둘째-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모든 계시가 다 이루어졌다. 즉 공적 계시가 종결되었고 그 후에 있는 계시는 설사 교회가 그것을 공적인 것으로 인정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사적 계시가 아닌 것이라고 밝혔더라도 그것은 여전히 사적 계시의 성격을 크게 벗어나는 것은 아니다라는 뜻, 즉 모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서 종결된 것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경우. 즉 제2의 구세주는 없다는 뜻.
셋째-사도 신경의 완전성을 부정하고 니체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의 완전성을 부정하는 경우, 단 개신교는 후자를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넷째-하느님의 기도 즉 주의 기도를 대체할 다른 더 좋은 기도가 있고 그 기도보다 더 나은 기도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경우.
다섯째-하느님의 전능성을 부정하는 경우.
그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으나 성모신심에 대하여 개신교 등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 견해를 이단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