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역사와 인간의 역사를 다루는 분야에 창조 과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창세기부터 요한 묵시록까지의 인류의 역사를 설명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교는 순환론적 역사가 아닌 시작과 종말이 분명한 역사관과 구원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리학의 시간의 화살이라는 명제에서 창조주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와 섭리가 드러납니다. 인간의 역사, 아니 크게 봐서 우주의 역사도 시작이 있었듯이 종말이 있을 것입니다.
언제일까요? 그것은 창조주가 시간의 화살을 멈추게 하고 그것을 역전을 시키는 것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최후의 심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시간의 화살이나 성경의 이야기를 접목해 보면 어느 정도 의문이 풀립니다.
그전까지는 어떤 일이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요? 신경을 쓸 일에 신경을 쓰면 되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일과 기도, 그리고 신앙 자세를 바꾸고 하느님께 바랄 것을 바라면 되는 것입니다.
아니면,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하고 더불어 과학적 근거도 전혀 없는 허황된 것에 매달려 자신과 공동체 그리고 교회와 종교 그밖의 세상의 일을 망치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이 아무런 계시나 가르침을 주시지 않고 교회나 종교나 세상의 일들이 무기력하게 돌아가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알아 둡시다. 하느님의 시계는 느리지만 정확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