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철씨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어디에서 장례식을 하는지도 몰랐고 가지도 않았습니다.
가요계는 그나큰 애도의 정을 표했고 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잠겼습니다.
저도 많은 안타까움과 슬픔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그의 육성으로 구성진 그의 노래를 들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고 합니다.
가수 현철씨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어디에서 장례식을 하는지도 몰랐고 가지도 않았습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