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지속됨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 물난리가 속출하거나 예상이 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남부 지방의 피해가 심한 상태입니다. 사실 시간당 30mm의 비만 쏫아져도 큰 문제인데 현재의 상황은 그 이상으로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해마다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런 피해는 천재지변이라는 이야기나 평가도 있을 수 있지만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라는 것들을 생각해 보거나 사람들의 적절한 예방 조치와 대비가 미흡하여 그렇다는 인재라는 평가도 있을 수 있고 힘을 보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에 적절한 대비와 예방 조치가 빛을 발할 거라는 생각이 됩니다. 아침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하루 가운데 한 날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