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자여 일어나라."
사도들의 서간을 보면 이런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성도로서 해야 할 본분을 다 하지 않고 죽음의 잠을 자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도들은 그런 사람들에게 이와 같이 따끔하고 날카롭게 충고합니다.
저는 그리고 여러분들은 깨어서 기다리고 있습니까?
이 아침 한 번 저 자신과 여러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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