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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의 표징보다 더한 표징.
기후위기를 해결하는데 시간이 많지 않다.
5년 1개월 남았다는데 이 시기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을 거라고 본다.
남북 간의 대립이 정도를 벗어나고 있다. 이러다가 전쟁, 아니 그 정도가 아닌 핵전쟁을 겪게 될 수도 있다.
세상 사람들이 다시 대화와 협력의 자세를 멀리하고 패권 즉 헤게모니를 통한 자신들의 자국가 이익 우선 주의를 택하고 있다. 각자도생의 길을 걷다가 공도동망의 길밖에는 갈 길이 없어 보인다.
여야가 툭하면 대립과 갈등을 반복하고 있고 자신들의 당에도 분파가 나뉘어지고 있다. 대화는 실종되고 다시 식물국회, 동물국회가 우려된다.
여러분들, 우리들부터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