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아멘. 반갑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요즘 제가 보기에는 남한이나 북한이나 잘 돌아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정진석 추기경님께서 현자이셨다는 것이 입증이 되는 것입니다.
정진석 추기경님께서 [하느님의 길 인간의 길]이라는 작품을 왜 쓰셨을까요?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의 대립과 갈등,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고 악한 길에 빠져서 우상 숭배와 물질만능주의에 빠져서 패망과 공멸에 이르게 되는 것을 우리는 이 작품에서 보게 됩니다.
지금 북한은 다시 어버이 수령이 어쩌고 그리고 딸은 명품으로 휘감고 4대 세습을 한다고 하고 남한은 영부인을 특검하는데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네 마네 하고, 여당은 서로가 당대표를 하겠다고 싸우고 야당 대표는 대장동 때문에 법정에 불려 다니고 참 나라가 남한이나 북한이나 잘 돌아갑니다.
그러면 길은 무엇일까요? 핵전쟁을 위한 핵개발일까요?
아닙니다. 긴장 완화와 협치입니다. 왜냐면 전쟁으로 얻을 것은 없지만 평화는 많은 것을 주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달라진 것이 없이 김일성-박정희 시대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요즘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혹자는 윤석열 대통령을 몰아내고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다 해결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무슨 도깨비 방망이나 만병통치약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고 소통하고 대화하고 경청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누가 되든 이 일만 잘 하면 별 탈이 없이 나라와 세상이 안정되고 평화와 제대로된 번영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것보다 나은 대안은 없습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지금도 저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특별히 공유할 좋은 이야기나 좋은 추억이나 경험이 없으십니까? 저는 제 생각뿐만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고 보고 싶습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