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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가 말하고 싶은 사실들.

이 세상에는 종교를 가진 사람들보다 없는 사람들이 더 많고.

이 세상에는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보다는 하느님을 안 믿는 사람들이 더 많고.

이 세상에는 그리스도인보다는 그리스도인들이 아닌 사람들이 더 많고.

이 세상에는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 즉 가톨릭교회를 믿는 사람들보다는 안 믿는 사람들이 더 많고.

전두환과 노태우가 하나회를 만들었듯이 삼위일체회라도 만들어서 정권을 탈취하였으면 하는 사람들이 또 전두환처럼 혜성과 같이 등장하는 메시아적인 정치인들을 바라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정치는 종교는, 종교는 정치는 분리되어져야 하며 그것이 싫다면 북한에 가서 만민의 어버이이자 민족의 태양이라고 하는 김정은을 믿거나, 이란이나 사우디 아라비아에 가서 살면 됩니다.

좋은 저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아들이자 하느님으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인이 아닙니다. 종도 아닙니다. 그러나, 종이 되려며는 주님의 종이 되는게 낫고 죄의 종이 되는 것은 피하면 좋겠습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말이 성경에 나옵니다. 좋은 저녁입니다. 주님의 종은 주님의 친구도 됩니다. 상속자도 됩니다. 예언자도 됩니다. 왕도 됩니다. 제사장도 됩니다. 이런 말은 하는 것은 제가 요즘 그리스도인이나 비그리스도인이거나 다 정체성을 의심받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밖에는 날씨가 아직 덥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 하루가 여러분들과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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