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는 더 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올 여름 우리나라는 많은 비와 이상 고온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더 이상 기후위기에서 예외로 인정받고 있는 나라도 아니며 지진이나 해일, 그리고 땅꺼짐이나 토네이도에도 예외적인 나라가 아닙니다.
기후위기는 우리 인류에게 값비싼 청구서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몇 년 뒤에는 더 이상 해결할 수가 없는 파국이 예상되고 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환경 운동가들을 더 이상 목조르고 과대망상이나 피해망상이나 종교망상을 가진 사람들로 매도하고 입을 틀어 막는다고 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역효과만을 낳습니다. 문제는 이 마당에 외계인의 타임머신이나 비행접시와 같은 것을 꿈꾸는 바보같고 좀 심하면 (장애인들을 폄훼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적장애인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세상이 온통 이 문제에만 집중한다고 하여도 해결할까 말까인데 이 와중에도 엉뚱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얼마전 미국의 한 연구소는 외계인의 시신으로 추정되었던 한 물체를 공개하였습니다. 그것은 밀랍으로 만든 조잡한 인형이었고 진실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즉 외계인은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추피추의 요세나 나스카의 벽화나 이스터 섬의 거대석상도 외계인이나 타임머신이나 비행접시와는 상관이 없는 인간의 위대한 창작물로 드러났습니다.
다들 주의합시다. 아니면 우리는 이 상황이 더 이상 겉잡을 수 없는 지경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너구리같은 외계인이나 화성인은 없습니다. 다들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조현병 환자도 아니면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이상한 상상과 공상을 하는 지도자들을 경계합시다. 그런 사람들만 정신을 차리면 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