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우리가 "찬미 예수님"이라고 할 때 우리는 교회에서 가르치는 성경의 내용과 교리를 다 믿고 따른다는 것입니다. 이는 교황님 말씀처럼 우리를 자선 단체나 그밖의 좋은 일들을 하는 사람들과 명확히 구분하는 사실이고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입니다. 기꺼이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도 그리스도인의 긍지와 정체성을 느낍니다. 그리고 성경의 내용과 교리를 믿고 따르는 것이기에 교도권에 따르는 이러한 것들에 대한 가르침을 존중하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요즘 헛된 감언이설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사람들이 종종 선하고 순진한 사람들과 공동체, 그리고 특히 교회를 욕되게 합니다. 묵시록에서 말하는 일곱 교회에 대한 계시에 대하여 종종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편안한 현충일 되십시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6.06 05:01:00
*.69.194.26

요즘 순진하다는 말이 자주 쓰입니다. 좋은 뜻으로는 순수하며 사심이 없다는 말이며 나쁜 뜻으로는 흔히 말하듯이 아동틱하며 유치하다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심리학에서 성인과 꼬마라는 말과 그 차이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잘 살펴 보아야 쉽게 속아 넘어가지 않습니다. 참고로 요즘 아이들에게 착하다고 하는 말을 하면 마치 어리석고 바보같다는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투로 받아들입니디ㅣ. 단단히 경계해야 할 사항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593
3537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143호-의사들의 파업을 보면서...!;기본에 충실하십시오, 여러분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6-09 8
3536 막간에(다시 쓰기) 133-졸견...!;모순과 오류에 빠지지 않고 세상과 인류를 구하는 방법.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6-08 25
3535 막간에(다시 쓰기) 132-예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다시 오신다면...?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6-07 17
3534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142호-한결같은 사람...!;어느 대중 가수의 노래.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6-07 24
3533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141호-알고 보면 틀리기 쉬운 영어...!Don't play God.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6-07 41
3532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140호-기후위기, 모두가 알게 된 불편한 진실...!;당신도 나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6-06 27
3531 막간에(다시 쓰기) 131-껍데기는 가라.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6-06 10
3530 막간에(다시 쓰기) 130-치매이신지요? 껍데기는 가라는 시를 기억하며, 사이비???;예수님이 다시 그 모습으로 오신다고요? 그리고 공생애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한다구요?그런 것은 없다...?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6-06 27
» 막간에(다시 쓰기) 129-우리가 "찬미 예수님"이라고 하는 것은...!!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6-06 18
3528 막간에(다시 쓰기) 128-어느 훈련병 사고의 경우...!;안되면 되게하라...???-안되는 것도 당연히 되게 해야~~~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6-0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