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찬미 예수님"이라고 할 때 우리는 교회에서 가르치는 성경의 내용과 교리를 다 믿고 따른다는 것입니다. 이는 교황님 말씀처럼 우리를 자선 단체나 그밖의 좋은 일들을 하는 사람들과 명확히 구분하는 사실이고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입니다. 기꺼이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도 그리스도인의 긍지와 정체성을 느낍니다. 그리고 성경의 내용과 교리를 믿고 따르는 것이기에 교도권에 따르는 이러한 것들에 대한 가르침을 존중하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요즘 헛된 감언이설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사람들이 종종 선하고 순진한 사람들과 공동체, 그리고 특히 교회를 욕되게 합니다. 묵시록에서 말하는 일곱 교회에 대한 계시에 대하여 종종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편안한 현충일 되십시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요즘 순진하다는 말이 자주 쓰입니다. 좋은 뜻으로는 순수하며 사심이 없다는 말이며 나쁜 뜻으로는 흔히 말하듯이 아동틱하며 유치하다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심리학에서 성인과 꼬마라는 말과 그 차이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잘 살펴 보아야 쉽게 속아 넘어가지 않습니다. 참고로 요즘 아이들에게 착하다고 하는 말을 하면 마치 어리석고 바보같다는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투로 받아들입니디ㅣ. 단단히 경계해야 할 사항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