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의 불부터 꺼야 합니다.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 인권, 노동, 복지, 최저빈곤이나 에너지, 식량 등의 문제 등에 신경을 쓰기에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그런데 이런 각자도생의 길을 가고 사랑, 정의, 평화의 하느님의 뜻을 저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 중에서도 잘못된 신심을 가지고 있어 사이비 종말론, 조건부 종말론에 빠져 이상한 신심에 빠져 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교회와 세상에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할 때입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