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중고등학교 때부터 운동권이었고 그때도 별명이 외계인이거나 교수, 박사였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부터 봉사하고 활동하였음을 당시에 친구들과 학형들, 그리고 선생님들이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한 40년은 봉사하였고 개신교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후에도 그뒤에 가톨릭교회에 몸을 담은 이후에도 봉사하여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54살이 다 되어가는 지금, 저는 사람들에게도 삼십년만 더 기도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는 합니다.
아직은 저는 젊은 나이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많고 기도해야 할 일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문제들은 우리들이 해결해야 하는 일들입니다.
부활 시기가 깊어갑니다. 다들 평안한 하루 하루 되십시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