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자유게시판

나라 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와 세계 경제가 회복 중인 것 같아도 실상은 매우 힘이 듭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치나 경제나 그밖의 문제들을 말로만 전문가들인 척하는 사이비 전문가들에게 맞기지 말고 제도권 안팎의 입바른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세상 모든 일들이 다음과 같은 3가지 어구로 다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즉 "믿습니까?" "아멘." "알렐루야. 할렐루야." 로 다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닐 것이며 그런 어구만으로 다 해결된다고 하면 모순이고 오류입니다.


마찬가지로 정치는 생물과 같은 것이며 경제는 산수가 아니라 수학이라는 것을 모르면 그는 뜬구름잡는 신앙인이거나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일 것입니다. 저는 이상주의자이자 현실주의자라고 자신하지만 가끔씩 허황된 이야기를 하며 허무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여 그들이 교만하고 왜곡된 마음과 태도 그리고 양심을 되찾기를 촉구하고는 합니다. "그런 슬픈 전설이 있었군요."


그래서 똑바로 하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와 세상은 전문가들인 척하는 어리석고 비양심적인 사람들에 의하여 좌지우지되려고 합니다. 인성, 영성을 떠나서 양심과 상식이 있는지가 의심되는 일이 도처에서 벌어지고는 합니다. 인간이 동물보다 나은 것은 지혜롭기 때문이며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정치인들은 소통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억지와 떼를 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떼를 쓰면 다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주님께 매달리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억지로 떼를 쓴다면 과연 주님께서 들어주실까요? 그 정답은 이미 우리들 모두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들 정신을 바짝차려야 하겠습니다. 기도하고 노력하고 소통하고 연대합시다. 그래야 지금 세상과 사회에 가득한 모든 문제들의 궁극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얻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을 배웠으면 분별력을 길러야 한다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628
3497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122호-천년왕국인가 지복천년인가...?;저의 소견으로...!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5-10 23
3496 쉼표(다시 쓰기) 121-어떤 부탁...!;앞으로 삼십년만 더 기도하여 주십시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5-10 18
3495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20호-이스라엘 문화원에 다시 메일을 보내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5-06 22
3494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19호-무제 또는 이단의 골든 트라이앵글...!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5-05 22
3493 막간에(다시 쓰기) 121-사랑은 무엇일까요? 저는 인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5-04 25
3492 막간에(다시 쓰기) 120-인연...!;두 전직 대통령과의 인연...!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5-04 19
»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18호-주님께 떼를 쓰지 마십시다...!;잘못된 신앙관을 가지고 있으면 안됩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5-02 10
3490 쉼표(다시 쓰기) 121-무제 또는 대화...!;종훈이 형님과 함께 몇년 전 있었던 일.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5-01 12
3489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17호-명동성당 근처에서...!;인파에 길을 잃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5-01 11
3488 등대(다시 쓰기) 공존의 시대 제16호-우리나라 경제 괜찮습니까?;아니요. 안 괜찮습니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4-04-2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