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월호 10주기입니다.
"밑도 끝도 없는 이상한 소리는 하지 마시고 정부와 여당, 야당은 빨리 진상을 규명하고 유가족들과 희생자들의 한을 풀어주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더군다나 이태원 참사가 그 후에도 났었고 그것도 진상을 규명해야 합니다. 그것도 유가족들과 희생자들의 한을 풀어주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도 이해하여야 합니다.
정치가들은 제발 좀 유체이탈 화법을 쓰거나 영, 육이 수시로 분리되는 이상한 이야기를 제발 좀 하지마시고 정신을 차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들은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조상들에게 미안하지도 않고 동시대의 사람들에게 떳떳할 수 있고 당당할 수가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