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성모님이 어떤 곳에 발현하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나라는 독재국가였고 군부는 폭격을 명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산과 들이 들썩거리면서 위치가 바뀌고 비행기들이 전혀 다른 곳에 가서 오폭을 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성모 마리아는 5,000번을 넘게 발현하였고 그중 한 장소에는 2,500번을 넘게 발현하였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뵌 사람은 지금도 예수님을 만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사진이나 구름 등의 모습으로 십자가나 예수님을 본 사례는 정말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알리고 싶은 것은 저도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예수님을 보고 느낀 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몇 년전 어느곳에서 차에 타고 가던 중 한 일행들과 그분과 사도들의 실루엣을 빛나는 빛 속에서 보았고 저는 물론 다른 사람들도 다 살아 있습니다.
정말 사악한 것은 임사체험(사람들이 죽음과 아니, 죽음을 겪은 경우에서 천국, 지옥, 연옥을 경험하는 것)을 겪은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 수백만 명이나 되고 거의 일치하거나 유사한 경험을 이야기하는데도 믿지 않는다는 것이며 이는 가톨릭교회의 경우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이상야릇한 경험을 한 것이 단지 꿈이나 환시, 그리고 우연한 체험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과학자들이 증명한 것도 책으로 나와 있는 상황에 있는데도 성도들 즉 천주교나 개신교 신자들의 소중한 경험을 무시하고 상상이나 공상이거나 거짓말이라고 무시하는 반종교주의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세계에는 이미 교황청이나 가톨릭교회의 교구들이 인정한 성모 성지가 20개에 가깝게 존재한다는 것이며 지금도 일부 성지에는 기적의 치유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품위를 지키며 신앙생활을 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활 시기가 무르익어 갑니다. 다들 봄날의 향기와 부활의 즐거움을 느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위기를 무사히 지낼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하고 성모님과 성인들께 그리고 천사, 대천사들에게 전구를 청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