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는 사람을 죽이고 성령은 사람을 살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문자들을 계속 보내는 것은 지금 우리들이 겪고 있는 상황과 위기가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나 그 밖의 절대빈곤의 문제나 인권, 노동, 에너지, 식량, 분쟁과 전쟁과 그 밖의 탈성장 시대의 딜레마나 그 외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자주 이야기하듯 최소 10년에서 15년이 걸립니다.
각자도생의 길을 가다가 공도동망의 길을 가는 것이 옳은지 모두가 기도하고 노력하여 이 위기들을 극복하는 것이 옳은지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평화를 빌며 사랑과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은총과 축복 속에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