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는 몸으로 묻혀서 죽지 않는 몸으로 부활합니다.
코린토 2서 즉 고린도 후서에 나오는 사도 바오로 즉 사도 바울의 이야기.
예수께서 죽은 라자로를 살리셨던 것은 라자로가 부활한 것이 아니라 라자로를 깨우신 것입니다.
신학자들은 죽은 시신이 되살아나는 것은 부활이 아니라고 정의합니다.
즉 부활이 죽은 후에 일어난다는 것이지요.
복잡한 이야기 전해서 죄송합니다.
좋은 부활절 보내세요.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