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이 제가 과거에 의사가 아니었나 하고 많은 유명인사들과 어울려 잘 지내다가 천주교로 옮기며 개신교를 비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오해한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만나지도 사귀지도 않은 여자와 긴밀한 관계에 빠져 있지 않았는가 하며 오해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얼마나 황당했겠는지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천주교신자가 되기로 하였고 개신교 신자였을 때부터 공동번역성서를 읽었고 성호경을 바쳤으며 나중에 잠시 방황했지만 천주교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런 연예인들이나 유명인사들과 만난 적도 없고 사귄 적도 없습니다. 다 그들이 만들어낸 이야기고 사실시 아니지요. 그런데 이 사람들은 지금도 소설을 쓰듯이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언제 그랬는지 좀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제가 납득이 갈 수가 있겠지요?! 정말 상상력도 풍부해서 꿈 같은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의사였던 적도 없고 그런 사람들은 모른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사람들은 고정관념이 박히면 남들이 이것이라고 하면 이것이고 저것이라고 하면 저것인 줄 착각하고 오해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정말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을 오해하고 진실을 오도하며 삽니다. 그래서 제가 언제 그랬냐는 질문을 했더니 즉답을 피하고 말도 안되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즉 이 사람들은 드라마나 잘못된 가짜뉴스에 혹하여 진실을 오해하고 오도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교 이단 중에는 크리스찬 사이언스나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들과 그밖의 잘못된 생각을 가진 종교나 교회가 있습니다. 다들 영성,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 양심과 상식의 문제인 것이지요.
대학을 나왔다고 해서 다 의사나 변호사는 아닌 것이며 명문대를 나왔다고 해서 그 사람이 고생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잘못이고 오해이며 진실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즉 가짜와 진짜, 진실과 사이비를 혼동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제가 언제 그랬느냐고 물으면 아마 그 사람들은 소스라치며 놀라서 도망갈 것입니다. 이상이 진실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