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독실한 가톨릭 신자이자 신앙인이었는데 그는 한 가지 불만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기적을 말로만 들었지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이웃나라에 기적이 많이 일어난다는 소문을 듣고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나라와 그 나라는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상하다고 느낀 그는 그 나라에서 제일간다는 현자를 찾아갔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아니, 저는 외국사람인데 이 나라에 기적이 자주 일어난다는 말을 듣고 왔는데 우리나라와 별 차이가 없는 걸요!!!???"
현자는 인자한 모습으로 그에게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우리 신자들을 통하여 하느님의 선한 뜻이 이루어졌을 때는 모두 기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모르셨습니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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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