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단이나 사이비 종교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실 제가 대학교에 다닐 때도 그들과 사이가 안 좋았습니다.
만일에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만 구원하는 신이 있고 자신이 예뻐하는 사람만 구제하는 부처가 있다면 여러분들은 그런 신이나 부처를 믿으시겠습니까?
저는 그런 신이나 부처는 믿지 않으면 그러한 신이나 부처는 신이 아니고 부처가 아니라 사탄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요즘 잘못된 종교적 신념과 구원론에 빠져서 그리스도교에서는 사람들의 재물을 축내고 자유를 억압하고 불교계에서는 중생 제도를 한답시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단단히 주의하고 경계합시다. 그리고 저는 신천지나 여호와의 증인들이 말하는 천년왕국이라는 말보다는 천주교와, 다른 올바른 교회에서 믿는 지복천년이라는 말이 더 신빙성과 무게감이 있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아직도 저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저처럼 새로운 생각이나 일상에서 느끼고 경험한 일들이 없으신 것이 아니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교황 프란치스코 성하의 말처럼 공유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나누고 공감하고 비판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좋은 이야기 즉 경험은 추억이 되고 좋지 않은 경험은 말그대로 경험이 되는 것입니다. 이야기할 것이 있는 분들은 자유롭게 공유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