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하게도 우리나라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대학만 나오면 의사가 되고 변호사가 저절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는 대부분 의사가 되는 과정인 의학대학원을 나와서 국가고시에 합격해야 하며 변호사는 법학대학원을 나와서 변호사 시험을 보고 합격을 해야만 변호사가되는 것입니다.
아니면 의료법 위반이며 변호사법 위반인 것입니다. 사실 응급구조사도 간호조무사도 요양보호사도 장애인 활동지원사도 그러합니다.
법학에 대한 지식이 있다고 하여도 그것이 법적 권위로 뒷받침되지 않으면 법조 브로커라는 소리를 듣고 법의 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정부와 의사단체는 지금 의료대란을 일으키려고 같이 공모를 하는 모양입니다.
병원의 의사 생활이나 법조계의 변호사 생활이 드라마처럼 낭만적이지 않습니다. 그저언론의 미화된 조작된 것일 따름이며 사실 3D 업종 만큼 더럽고 지저분한 업종이라는 의사들이나 변호사들의 실제 발언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외국의 전문가들 즉 의사나 변호사, 심지어 과학자들까지 늦었다고 하며 우리나라를 떠나고 있습니다. 이 어찌된 일입니까?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아니 각계의 종교인들과 신앙인들이여, 지금은 "나자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거나 "부처의 법력으로 병을 고치라." 고 하는 때가 아닙니다.
그런 시대라면 병원이나 변호사 사무소는 필요가 없고 기도원이나 점집을 찾으시면 되는 시대일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교회의 일부 장상들께 우리나라가 후삼국시대의 왕건, 견훤, 궁예의 시대가 되고 나라와 세상이 춘추전국시대와 다를 바가 없게 되어 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우리 신앙인들부터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서한으로 경계하여 주실 것을 부탁한 바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