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는 내용에 따르면 미국의 스타 즉 영화배우 탐 크루즈는 크리스찬 사이언스라는 이단 교회의 열렬한 신자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의 딸 수리 크루즈는 눈물로 그의 아버지에게 호소하였다고 합니다.
"아빠, 제발 이상한 교회 다니시지 말고 회개하고 좋은 교회 다니세요."
결국 탐 크루즈도 눈물로 회개하고 올바른 신앙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타임머신이나 비행접시와 같은 이야기를 하면 떠오르는 앨버트 아인시타인 같은 천재도 나중에는 회개하고 주님을 믿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물리학의 시간의 화살이라는 대목에서 대다수의 학자들이 손을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시간이 태초부터 시작이 되어 한 방향으로만 흘러가고 우주의 역사, 지구의 역사, 인간의 역사, 문명의 발생 같은 이야기가 결국 한 방향으로 흘러 지금과 같은 상황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존재는 하느님밖에는 없다는 결론에 학자들은 기가 꺾이고 종교를 그리고 신을 믿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와 같은 시간의 화살은 최후의 심판 때에 하느님께서 거꾸로 돌리시지 않는 한 어찌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참된 신앙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그래야 사탄의 유혹이나 시험에 빠지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사실 우리 사회에서 지탄을 받는 이단과 우상숭배는 박태선 장로의 전도관과 즉 천부교나 조희성의 영생교, 그리고 구원파나 통일교, 신천지와 같은 그리고 그 밖의 크고 작은 이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시간의 화살이라는 대목에서는 어떻게 말할 도리가 없을 것입니다. 하느님은 그만큼 인간의 상상을 초월해서 존재하시고 역사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사순입니다. 여러분들이 올바른 종교를 택하든 아니면 다른 종교를 택하든 그것은 여러분들이 로봇이 아닌 이상 여러분들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주도 지구도 인간의 역사도 언젠가는 끝이 있다는 것을 다 앏니다. 진중한 믿음과 영성, 인성, 양심을 가지고 원칙과 상식에 충실한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