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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86호-지옥이 비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음란의 죄와 사음의 죄 때문입니다...!
조회 수 44 추천 수 0 2024.02.22 23:51:39성 알폰소 즉 알폰소 성인이 받은 계시의 내용 중에 하나입니다.
어느날 알폰소 성인이 받은 계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왜 지옥이 비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음란, 사음의 죄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음란, 사음의 죄에 빠지기 때문에 타락하고 그 이후 더한 죄를 저지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혼도 하지 않고 여인들과 이성들만 가까이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유행가 중에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럴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결혼도 안 하고 1년에 수많은 아이들이 낙태되는 것이 아닐까요?
몇 년 뒤 우리나라 인구가 제로(0)가 된다는 산술적 통계가 발표된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면 예수님만 믿어야지 예수님과 알라신을 같이 믿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는 무절제한 이성 교제를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말한 바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려면 예수님만 믿고 알라신을 믿을 거면 알라신만 믿을 것이지 왜 알라신과 예수님을 동시에 믿는 것입니까? 차라리 알라신을 믿는 이슬람교로 개종을 하십시오.
우리는 책임을 지는 사랑을 해야합니다. 아니면 성도덕과 결혼관과 사회 전체가 무너져 과거 로마 제국과 지금 일본이 겪었던 것처럼 쇠퇴하거나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탄은 주님의 십자가를 볼 수 없게 만들고 무엇이든 다 해도 된다는 달콤한 유혹으로 그리스도인들 마저 타락을 시킵니다.
즉 현대적 의미의 선악과를 따 먹게 하고 그 다음부터 자신의 부하나 졸개로 만드는 것입니다.
연단하지 않으면 은이나 금을 얻을 수가 없고 금강석 즉 다이아먼드는 다이아먼드로만 자를 수가 있습니다.
이 늦은 시각 여러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한 시민으로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물질의 노예가 되든가 아니면 사악하고 더러운 생각에 빠져 자신이 하느님과 같아지려거나 보다 더 낫다는 사탄의 유혹이나 그 이상의 교만을 저지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명심 또 명심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