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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어느 강연회에서 신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계신 분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청중, 아니 신자들은 조용해졌습니다.


신부님은 손가락 하나를 세우시고 웃으며 말씀하셨습니다.


"넘어졌던 사람, 그리고 앞으로 넘어질 사람...!"




<<  끝  >>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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