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과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다 지나친 선민의식이 불러온 전쟁이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선민의식은 결국 하마스라는 또 다른 선민의식을 가진 테러집단을 나았고 하마스는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유혹을 하였다.
우리들이 괴물이나 악마가 된 것처럼 너희도 괴물이나 악마가 되어 보아라. 이 유혹은 통하였고 사태는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었다.
우크라이나 전쟁도 마찬가지이다. EU는 러시아나 미국, 중국과 맞서는 강대한 지역 공동체가 되기를 원했고 러시아도 자신들이 선민의식이나 다름이 없는 잘못된 사상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이 두 전쟁은 서로가 악마가 되고 괴물이 되어 서로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게 되었다. 이 바보 나라들은 아직도 하느님과 하느님 백성인 인류를 속이고 지금도 바보 노릇을 하고 있다.
예수께서는 "칼로 일어나는 자는 칼로 망한다."고 하셨고 잘못된 메시아관을 바로 잡으셨다. 사랑, 정의, 평화의 메시아이자 정의의 태양인 예수님께서 그런 사람들에게 다시 이르실 것이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 너희에게 예비된 지옥불로 들어갈지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잘 끝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지도자들과 EU와 러시아와 세계 강대국들이 기꺼이 참회하고 회개하고 보속하기를 기도합니다. 눈뜬 장님이며 귀머거리이자 하느님 백성을 임의로 심판하는 엉뚱한 재판관들에게는 그들이 갈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