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오셔서 이 세상을 가장 완벽하게 구원하셨습니다. 물론 예수님 당시나 그 이전이나 이후에도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라는 사람들이 자칭 타칭으로 구세주라고 주장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지금도 우리나라에는 메시아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100명 정도되며 각 종교들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믿는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는 단 한 번의 제사로 하느님과 인간을 화해시키셨고 그 결과로 우리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성부이거나 천부라고 주장하거나 구세주 또는 미륵불의 화신이라고 말하기 조차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과연 이 세상을 얼마나 잘 구원하고 있는지 그리고 자신이 속한 교회나 종교에 도움을 주고 있는지는 살펴 볼 일입니다. 일찌기 세례자 요한은 그리스도를 의심하여 "혹 다른 분이 오셔야 합니까?" 하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대한 그리스도의 대답은 "의심을 하지 않고 믿는 이는 행복하다." 는 것이었습니다. 똑 같은 질문을 십자가의 예수께서 던지십니다. 여러분들은 무슨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의심하지 않고 믿는 이는 행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