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있는 것은 특별히 묵시록의 이야기였습니다. 요한 복음과 요한 묵시록의 저술 연대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중 묵시록의 내용 중에 천사나 여러 제앙이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고 이루어져 왔던 깃이며 묵시록에 나오는 천사는 어저면 우리가 형제, 자메라고 부르는 사람들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욥기와 토빗과 에스테르가 등은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만복사저포기나 흥부와 놀부와 같은 이야기라고 볼수가 있는 것이지 무슨 외계인이나 만화 영화에 등장하는 로봇과 같은 것은 미랴의 세계에서 우리 세상으로 와서 미리 예정된 대로 각본에 따라 행하는 등장인물들이 행하는 것이 어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뜻 보기에는 조금 선장적인 아가서의 이야기들도 성경에 등장하는 것이 조금 이상한 것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것들이 주님과 주님 백성들의 관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지 오히려 그러한 것이 없어지면 성경의 문학적 가치가 떨어진다고 봐야 하는 견해입니다.
그럼에도 성경이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져 왔다는 것은 성령의 감도로 즉 성경을 쓰는 사람들이 성령의 영감으로 쓰여져 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게시가 완성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등장하였던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여정 성경 공부를 8-3학기까지 하여 왔고 이제 곧 9-1학기까지 하게 될 것입니다. 여정 성경 공부와 사이버 여정 성경 공부는 그 동안 거의 다 들어서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그 시대는 그 시대의 새로운 복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며 그 시대애 맞는 하느님의 말씀이 필요한 것이지 즉 그 시대의 예언자들이 필요한 것이며 바로 그런 사람들이 곧 그들이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그런데 엇나가는 교회는 그러한 하느님의 말씀과 복음을 부분 부분 골라서 재미있게 가르쳐 주거나 한다고 하며 바로 자신들의 임의로 해석하여 아전인수격으로 즉 자신들의 이익에 맞도록 해석하여 그리스도신자들이나 순진한 사람들을 오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