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건데 유명해지는 것은 별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노력한 인생을 살았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합니다.
성자가 되고 싶어 노력했던 현자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만, 그것에 연연해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주님의 뜻을 세상의 흐름에 따라 전달하려고 찾고 살피고 기도하고 노력했으면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소원이나 꿈과 이상과 포부를 가지고 싶으신지요?
한 번 정도 잘 생각하고 되새겨 보고 살펴 보시고 점검하시기를 바랍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