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세계의 분쟁 지역인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의 참상과 우크라이나 지역의 참상과 피난민 소식은 많은 슬픔과 동정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최근 일어난 이스라엘 가자 지구의 참상은 슬픔을 지나 분노를 나타내게 하고 있습니다. 종교와 국적을 떠나서 이러한 전쟁과 분쟁 지역의 참상은 우리들이 21세기 삼천년기의 교회의 나아갈 바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슬픔과 어려움 그리고 고통을 보고 공감을 하고 공정과 정의가 실현되기 위하여 기도하고 연대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교황님의 말씀처럼 그러한 사람들에 대한 공감에 대한 눈물의 은총을 주시기를 청하며 주님과 함께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