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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모세나 엘리야, 엘리사, 세례자 요한 등의 성인들이 훌륭했다는 것은 그들이 받은 은총과 축복을 다른 사람들과도 기꺼이 나누려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성모님도 자신에게 주어진 은총과 축복을 나누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특히 모세는 자신의 모든 것들을 다 걸어가며 주님의 분노를 가라앉히려고 하였던 장면이 구약의 모세 5경에 등장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재산과 소유 그 밖의 모든 것을 다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그 무엇 하나라도 나누려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탄이 멀지 않았습니다. 직장에서 짬을 내어 쓰는 이 글이 남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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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763
3287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34호-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즉 이-팔 전쟁을 보고 나서...!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20 14
3286 막간에(다시 쓰기) 82-권하고 싶은 한 편의 글;[독선과 겸손]...!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19 29
3285 막간에(다시 쓰기) 81-무제 또는 유감...!;저를 포함하여 요즘 그리스도인에게 부족한 영성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19 54
3284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33호-기후 위기에...!;하늘을 원망하기 보다는 우리 스스로를 가다듬어야 할 것이 아닐까요...?!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17 18
3283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32호-무제 또는 선...!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17 16
3282 쉼표(다시 쓰기) 84-황창연 신부님의 특강 중에서...!:[삶 껴안기]와 [죽음 껴안기];대림 시기를 맞이하여...!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16 16
3281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31호-성공회 수원 성당에서...!;4.16 연대 사람들과 함께...!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16 17
3280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30호-두 통의 편지...!;교황청 대사관의 수녀님들과 이용훈 주교님으로부터 편지글...!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16 15
3279 쉼표(다시 쓰기) 83-가톨릭 다이제스트의 표제글 중에서;2024년 1월호 특별판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14 20
»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29호-은총과 축복은 나누는 것...!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2-14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