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나 엘리야, 엘리사, 세례자 요한 등의 성인들이 훌륭했다는 것은 그들이 받은 은총과 축복을 다른 사람들과도 기꺼이 나누려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성모님도 자신에게 주어진 은총과 축복을 나누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특히 모세는 자신의 모든 것들을 다 걸어가며 주님의 분노를 가라앉히려고 하였던 장면이 구약의 모세 5경에 등장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재산과 소유 그 밖의 모든 것을 다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그 무엇 하나라도 나누려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탄이 멀지 않았습니다. 직장에서 짬을 내어 쓰는 이 글이 남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