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가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단 러시아를 압박하고 있기는 하나 물자와 병력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미국과 서방의 각 나라들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지도력을 의심하기도 하고 자신들 나라의 어려움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어 앞으로의 전쟁의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일단 우크라이나를 돕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 의회에서는 미국의 경제와 번영, 그리고 그 밖의 문제들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들이 표출되어 소통에 곤란함을 느끼고 있으며 서방의 국가들도 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로서는 우리나라와 그 밖의 우방국들이 우크라이나를 군사적으로 돕지는 못하더라도 인도적 지원을 계속하고 동시에 외교적으로 러시아를 압박하여 그들의 침략 야욕을 좌절시켜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속히 해결책을 찾고 우크라이나가 재건이 되어서 예전의 평화와 안정을 찾는 날이 다가왔으면 합니다. 평화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께서 속히 우크라이나와, 다른 전쟁이 진행이 되고 있는 팔레스타인에 자애를 베푸시어 세상이 다시 평화를 누리도록 전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