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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며칠 전에 있었던 일을 각색하여 보내드립니다.


"당신 뭐요? 뭐 하는 사람인데 그런 곳에 편지를 보내? 그리고 그건 무슨 묵주야? 당신 666이지?"


"666이라고요? 내가 벌써 그렇게 유명해졌나? 듣던 중 반가운 소린데요. 저는 그저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작은 자 윤승환 사도 요한이라고 합니다."


"엇, 어어어. 하하하."


좋은 저녁 되십시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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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 안내 국가형제회 2025-04-24 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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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6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16호-무늬만 그리스도인, 알아야 면장을 합니다...!;왜 선데이 세인트라는 말이 있을까요?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1-27 40
3255 막간에(다시 쓰기) 76-권하고 싶은 시들 3편...!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1-27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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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3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16호-정부의 언론에 대한 지금식의 개입은...!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1-26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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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1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14호-똑같은 사람들의 똑같은 소리를 언제까지 들어야 합니까...? [1]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1-23 35
3250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13호-사회적 합의 내지 국민적 합의 내지 공동 합의의 필요성...!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1-23 28
3249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 제12호-인용;인권연대의 글을 읽고 생각해 보십시다...!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1-23 23
3248 등대(다시 쓰기) 삼천년기 교회의 시련.II.제11호-대림(개신교신자들의 말로는 강림) 시기를 맞이하며 올리는 글...! 윤승환 사도 요한 2023-11-22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