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바다가 울고 있고 땅이 우는 제주의 앞바다의 작은 호텔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서 수제 담배를 피우며 생각하였습니다.
저의 마음은 우리나라 1,400만 개미들의 심정처럼 혼동되었습니다. 장애인 활동가들과의 2박 3일의 여정, 잠시 전에 들렸던 스낵 바에서 처럼 저는 오늘 마음을 비우면서도 비우지 못하고 하루를 또 보낼 수도 있습니다.
밖으로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그리고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새로운 피코플라즈마 폐렴의 생각이 저의 뇌리를 스칩니다.
좋은 오후 되시기를 기도하오며 저는 곧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
지금 녹색당의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상황이 매우 좋지가 않습니다. 다음 총선 때는 군소정당이 표를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