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만은 부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신앙인들이 말하고는 합니다.
수제담배를 피우며 어떤 사람들에게 한 말은 우리 천주교에도 썩은 냄새가 나는 성직자나 종교인들이 그리고 신앙인들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말로는 사랑과 정의와 평화를 이야기하면서 무위도식하고 그저 자신의 입지만을 강화하는 사람들이 어느 종교에나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지구를 떠나야 합니다. 이번 시노드에 실망한 사람들도 적지 않음을 여론을 통하여 알게 되었을 때 사람들이 제발 종교만은 무능과 진부와 부패의 사슬에 묶이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적지 않음을 깨닫고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우리들 자신과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때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 천주교신자이자 그리스도인 중의 한 작은 자로서 윤승환 사도 요한 올림.